오래전부터 구글 알리미 기능을 통해 '태양광'에 관한 기사를 보고 있다. 수많은 부분에서 사회에 불만이 많지만 오늘은 탈원전/태양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원자력발전소 또는 핵발전소는 원자력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발전소이다. 원자핵이 붕괴하거나 핵반응을 일으킬 때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춘 곳이다. 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고 이 수증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는 점에서는 화력발전과 동일하지만, 화력발전은 석탄, 가스,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워서 물을 끓이는 데 반해 현재 원자력발전에서는 핵분열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끓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화력발전은 온실가스의 배출이 많지만 원자력 발전은 온실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어 친환..
목공 대패에서 가구까지김신채 지음 2019년 두번째 도서 한번 읽고 기억을 못하기에 읽은 내용 정리해 본다. 대패미는 방식 : 서양대패, 조선대패, 중국대패당기는 방식 : 일본대패 대패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느나 내가 당장 관심이 없어 대충 읽어봤다. 끌 또한 큰 관심이 없는 연장이라 대충 넘김. 톱자르는 톱 : 가로로 자를 때 쓰는 톱이다.켜는 톱 : 세로로 켤 대 사용하며 톱날의 끝이 뾰족 수직으로 서 있는 나무를 가로로 톱질할 땐 자르는 톱을 사용한다.세로 톱질을 사용할때 켜는 톱 사용. 연필선을 살려 톱질하는게 바람직. 수압대패앞정반이 날물보다 1mm 내려오도록 세팅되도록 한다. 자동대패1mm씩 줄여가며 깎아야 기계에 무리가 없다.나무의 순결 방향으로 넣어준다. 원형톱날, 테이블쏘, 각도절..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할 때마다 어떤 식당, 어떤 음식을 선택할지 귀찮다. 여러 식당을 로테이션 하면서 방문 하지만 그래도 지겹다. 주변 구내 식당을 가도 비슷 비슷하고 엘리베이터 역시 전쟁터이고...... 이럴땐 한동안 도시락을 갖고 다니게 된다. 와이프 역시 도시락을 갖고 가는데 회사내 전자렌지가 없단다. 있던 전자렌지도 회사내에서 먹는 꼴이 보기 싫어 치운듯 싶다. 직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도 너무나 부족한 대한민국 기업들이다. 나 또한 전자렌지 사용자 대기가 힘들어 예전에 만들었던 컵워머 위에 도시락을 올려 놓았다가 먹고 있다. 추운 겨울인데 차가운 도시락 먹는 와이프를 위해 보온통 하나 만들어 보자 해서 시작해 보았다. 준비물 : 나무상자(도자기 찻잔 담겨 있던), 시멘트 저항, 온도스위치, U..
고령화사회를 넘어 이젠 대한민국( COREA )도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한다. 고령화율이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07% 고령화사회14% 고령사회20%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COREA )은 2017년 8월 기준 고령사회에 접어 들었다 한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을 보면서 배울점과 또 비지니스 측면에서 해볼것은 무엇이 있을까 살펴봤다. 출퇴근길 이틀만에 읽을 정도의 쉽게 읽히는 책이다. 일본의 상황들에 대한 내용과 어떤 형태의 사회적 요구가 있었는지 나열하고 있다. 국민성이 서로 상이 하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적당할까? 라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된 시점에서 과거 일본에서 진행된 노인들을 위한 제품 역시 현 시대에 맞지 않는..
2019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했다. 한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브레빌 전동 그라인더를 2018년에도 구입하지 못했다. 그래서 기존 수동 그라인더를 전동 그라인더로 만들어 봤다. 지난번 구입했던 스탠리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SBI201M2K를 이용해서 DeWALT 소켓 아답터, GearWrench 복스알 그리고 알맞은 크기의 너트를 사용해 전동으로 작업을 해보니 세상 편하다. 임팩트 드라이버의 힘이 넘친다. 그동안 팔 아프게 분쇄하면서 이제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니 ^^ 물론 브레빌 전동 그라인더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 주말 아침엔 주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한두번 정도의 분쇄야 그리 힘들지 않다. 하지만 더치커피를 만들땐 2리터 페트병을 사용하기에 180g의 원두를 분쇄하려면 팔이 아..
오랜만에 피포 페인팅을 했다. 총 구매 갯수는 6개. 지난번 총 6개를 구매 후 가족과 함께 3개 했다. 모두 300mm x 300mm 사이즈이다. 피포 페인팅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그려진 도안에 해당 번호의 아크릴 물감을 칠하기만 하면 되기에 어려울것 없다 생각되지만, 꼼꼼히 칠하는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다. 팔, 어깨, 목 엄청 아프다. 그래서 지난번 작업 이후 한동안 처다보지 않았었다. 올해가 가기전에 하나더 완성하고 싶어 "프랑키 쵸파"를 시작했다. 두번재 작업이라 그런걸까, 첫번째 작업보단 속도면에서 좀더 빠르게 완성했다. 그렇다고 쉬운 작업이란 생각은 들지 않느다. 남은 두개는 내년 중반쯤이나 시작하지 않을까 한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현재 힘들다는 것을 몸이 잊을때쯤 시작할듯. 기본으로 포..
레고 75884 1968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스피드 챔피언 LEGO 75884 1968 Ford Mustang Fastback Speed Champions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받음. Bullitt 영화에 나온 모델로 보임. 183개의 조각으로 이뤄져 있다 함. 레이싱 빈티지 그린색 머스탱과 스티브 맥퀸을 표현 했겠지? 타이밍 보드도 있고. 내 차량 모델 2014년식도 나왔으면 좋겠다. 레고 만들어 본지 2년은 된듯. 마지막으로 만들던게 스타워즈 시리즈 였는데, 어딘가 박스안에 잘 모셔져 있을꺼임. 이번 머스탱 레고는 박스 개봉을 천천히 해보고자 함. [2020-05-25] 조립 후기 작성 https://mustang2014.tistory.com/74 레고 스피드챔피언 1968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조..
오늘은 짐 빔(JIM BEAM) 화이트를 이용해 만들어 봤다. 항상 먹던 방식 그대로. 각얼음에 위스키와 진저에일 1:3, 그리고 레몬 추가. JIM BEAM1795년 제이콥 빔이 생산하기 시작,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한 버본 위스키(Bourbon Whiskey)를 생산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오늘 마신 위스키 짐 빔 화이트는 4년간 숙성시켜 가벼우며 와인과 유사한 풍미를 가졌다 함. 일반적으로 콜라에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집에 있는 진저에일과, 좋아하는 레몬으로 당분간 하이볼 만들어 먹는걸로~ 저렴하다고 무시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있다만, 저렴하고 맛있으면 더욱 좋은 술 아닌가? 술마다 고유의 맛과 향이 있음에 우열을 따질 필요 없이 본인의 취향에 맞으면 먹는걸로.
아들과 함께한 오늘의 칵테일. 글렌피딕 위스키를 이용해 만들어 봤다. 커다란 각 얼음 먼저 준비하고, 비율 1:3 정도로 위키스와 진저에일을 섞어 준다. 어제 데크 기둥 설치로 인해 팔이 아픈 관계로 레몬은 아들이 준비. 글렌피딕 (Glenfiddich)1887년 설립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전통적인 증류 방식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한 위스키를 몰트위스키로 부르며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위스키를 싱글몰트위스키로 부른다.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뜻. 글렌피딕이 사슴이 서식하는 스코틀랜드의 청정수로 제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칵테일 한 잔 마시며 앞으로의 일정을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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