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우유를 보는 순간 깔루아 밀크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깔루아 커피 리큐어를 예전에 처음 접했을땐 맛있어서 즐겨 먹었었는데, 특유의 단맛 때문인지 한병 마신 이후 한동안 구입을 하지 않았었다. 얼마전 코스트코 방문시 오랜만에 구입해 놓은 깔루아를 구입해서 개봉해 놓았었는데, 우유를 보는 순간 마시고 싶다는 충동~ 깔루아 밀크 [준비물] 깔루아, 우유, 얼음 빈잔에 커다란 얼음 두개를 넣고 우유보다 무거운 깔루아를 적당양 따른다. 그위에 천천히 우유를 따라 넣으면 섞이지 않고 위아래 분리된 채로 예쁜 칵테일이 완성된다. 참 쉽다. 물론 마시기전에 휘저어 마셔야 하겠지만. 알콜 들어간 진한 커피우유 맛 이랄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데...... 내가 알 순 없고. 가끔 ..
오늘은 짐 빔(JIM BEAM) 화이트를 이용해 만들어 봤다. 항상 먹던 방식 그대로. 각얼음에 위스키와 진저에일 1:3, 그리고 레몬 추가. JIM BEAM1795년 제이콥 빔이 생산하기 시작,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한 버본 위스키(Bourbon Whiskey)를 생산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오늘 마신 위스키 짐 빔 화이트는 4년간 숙성시켜 가벼우며 와인과 유사한 풍미를 가졌다 함. 일반적으로 콜라에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집에 있는 진저에일과, 좋아하는 레몬으로 당분간 하이볼 만들어 먹는걸로~ 저렴하다고 무시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있다만, 저렴하고 맛있으면 더욱 좋은 술 아닌가? 술마다 고유의 맛과 향이 있음에 우열을 따질 필요 없이 본인의 취향에 맞으면 먹는걸로.
아들과 함께한 오늘의 칵테일. 글렌피딕 위스키를 이용해 만들어 봤다. 커다란 각 얼음 먼저 준비하고, 비율 1:3 정도로 위키스와 진저에일을 섞어 준다. 어제 데크 기둥 설치로 인해 팔이 아픈 관계로 레몬은 아들이 준비. 글렌피딕 (Glenfiddich)1887년 설립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전통적인 증류 방식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한 위스키를 몰트위스키로 부르며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위스키를 싱글몰트위스키로 부른다.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뜻. 글렌피딕이 사슴이 서식하는 스코틀랜드의 청정수로 제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칵테일 한 잔 마시며 앞으로의 일정을 가족들과..
칵테일(Cocktail)여러 종류의 술을 베이스로 하여 여러가지 다른것을 혼합하여 만든 일종의 혼잡주. 주로 맥주를 자주 마시는 편이였으나 작년부터인가(?) 칵테일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칵테일 중에서도 하이볼 스타일이 간편하고 좋다. 오늘은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12년산을 베이스로 하이볼을 만들어 봤다. [재료]시바스 리갈 (CHIVAS REGAL) 12년산 - 50ml캐나나 드라이 진저에일 (CANADA DRY GINGER ALE) - 150ml얼음, 레몬 반쪽 또는 한개 깨끗하게 레몬을 씻어서 착즙기로 즙을 내서 이용하면 됨. 베이킹소다로 더욱 깨끗이 씻게 되면 슬라이스 한조각 넣으면 더 좋은데, 귀찮다. 위스키와 소다수의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되며, 나의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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