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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했다.


한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브레빌 전동 그라인더를 2018년에도 구입하지 못했다.


그래서 기존 수동 그라인더를 전동 그라인더로 만들어 봤다.


지난번 구입했던 스탠리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SBI201M2K를 이용해서 DeWALT 소켓 아답터GearWrench 복스알 그리고 알맞은 크기의 너트를 사용해 전동으로 작업을 해보니 세상 편하다.




임팩트 드라이버의 힘이 넘친다.


그동안 팔 아프게 분쇄하면서 이제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니 ^^


물론 브레빌 전동 그라인더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


주말 아침엔 주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한두번 정도의 분쇄야 그리 힘들지 않다.


하지만 더치커피를 만들땐 2리터 페트병을 사용하기에 180g의 원두를 분쇄하려면 팔이 아팠었다.


더치 추출 방식은 주로 미국식 추출법인 침출식으로 만들어 마신다.




비싼 전동공구 구입해서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생활 밀착형 공구 사용법을 하나 둘 생각해 봐야겠다.


세상편한 전동 그라인더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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