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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넘어 이젠 대한민국( COREA )도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한다.


고령화율이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07% 고령화사회

14% 고령사회

20%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COREA )은 2017년 8월 기준 고령사회에 접어 들었다 한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을 보면서 배울점과 또 비지니스 측면에서 해볼것은 무엇이 있을까 살펴봤다.


출퇴근길 이틀만에 읽을 정도의 쉽게 읽히는 책이다.




일본의 상황들에 대한 내용과 어떤 형태의 사회적 요구가 있었는지 나열하고 있다.


국민성이 서로 상이 하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적당할까? 라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된 시점에서 과거 일본에서 진행된 노인들을 위한 제품 역시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것도 많다.


고령화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는듯.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비즈니스 사례가 나왔으나 내 맘에 들어오는 사례는 별로 없다.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열풍 이후 이젠 멋지게 죽는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인듯.


또한 인생엔 평생 재력이 중요하단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책이다.


'연금 받는 날 러브호텔들 함박웃음' 사연과 '황혼의 사랑' 부분등 인생은 역시나 재력의 중요함과 성진국 일본의 면모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COREA )이라고 별반 다를것 같진 않다.


또하나 관심을 끈 '건강마작 이야기'도 있어서 마작 구입을 다시한번 검토하게 된다.


과연 어머니도 관심과 배움의 노력을 할런지.


원조인 중국 마작을 선택할지 일본 마작을 선택할지, 두둥~~



2025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는 시점에서 내가 준비할건 뭘까?


역시나 책을 읽어도 답은 없다.


새로운 지식 몇가지 얻어 간다.


그중 '기대여명 등가연령' 은 설득력이 있다.


기대여명이란 한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를 계산한 평균 생존 연수라 하며, 기대여명이 같으면 '동일 연령'으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예를 들면  60년대 65세는 90년대 71세와 기대여명이 같기에 동일 연령으로 본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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