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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날 아침이 밝았다.
늦은 아침은 샌드위치로 허기를 채우고 집앞 스타벅스로 갔다.
언제나 먼저 맞이하는 드라이빙스루 행렬은 이제 낯설지 않다.

호두당근케잌 하나와 종류별 커피 세 잔을 텀블러에 주문하고 대기하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의 한마디.
소의 해인데 소 그림 있는 텀블러 사줘!
스타벅스 따라가서 삥(?) 뜯기고 왔다.

 

 

 

주문 후 스타벅스에서 사진 한장 찍어봄.

 

지난번 먹어 본 호두당근케잌이 맛있기에 한번 더 구입해 봤다.

 

21 SS 뉴이어 카우 엘마 텀블러/ 호두당근케잌

 

스테인레스 제품이기에 사용전에 안쪽 세척을 잘해서 사용해야 한다.

스테인레스 광택작업을 하기 위한 연마제가 남아 있을 수 있기에 기름으로 잘 닦아서 사용해보자.

 

가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동이 없다.

 

 

소 캐릭터는 대부분 얼굴 한쪽에 얼룩무늬를 주는듯.

일반적으로 그렇게 그리기로 약속이나 한듯 대부분의 소 캐릭터는 얼룩무늬가 있다.

 

얼룩무늬가 있는 얼룩소 캐릭터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최애 텀블러라 할 수 있다.

사용성도 좋고, 세척의 용이함도 있고, 얼음 크기와 상관없이 넣을 수 있고 최고의 텀블러다.

 

동일 모델 기존 텀블러와 비교샷
얼룩소 캐릭터가 귀엽다.

 

 2021년 올해도 스타벅스 호갱이 되겠지 싶다.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는 항상 구입하게 만드는듯.

최근엔 ‘오늘의 커피’를 주로 주문하고 있다.
소비가 즐거우니 소비를 위해 좀더 벌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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