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머스탱을 운행한지 만 5년이 지났다.
로커암 커버, 프론트 양쪽 쇽업 쇼버, 조수석 사이드 미러 퍼들램트를 교환하기 위해 지난 5월 3일 선인 **서비스센터 방문하였다.
수리가 완료 되었다고 해서 싸인 후 어드바이져의 배웅을 받았으나, 바쁘신 어드바이져분께 일 보시라고 한 후 이번에도 역시 수리한 내역을 꼼꼼히 점검했다.
지난번 수리때도 로커암 커버를 교환 했다고 했지만,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음을 발견하여 이야기 한 경험이 있기에, 꼼꼼히 봤다.
역시나, 운전석 프론트 쇽업 쇼버를 교체하지 않은 상황이였다.
해당 어드바이져분께 찾아가 위 문제를 이야기 하니, 담당 미케닉과 연락 후 하는 말
죄송합니다, 입고된 부품중 1개가 불량이라 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 드린다는게 잊었네요.
이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현실이다.
두번 연속 수리하지 않은것을 수리 했다고 싸인 받는다.
포드 서비스 만족 센터 해피콜 상담원의 전화를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귀찮게 이런이야기를 한다는 반응의 느낌이랄까?
개선의 의지는 없어 보인다.
이후 어떠한 보상이나 사과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도 수리내역에 대해선 본인이 확인해야 하는 의무를 다하자.
이전부터 부품 교체 작업시 해당 부품에 네임펜으로 표시를 한 이후 서비스 센터에 입고했고, 수리 완료 후 육안으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선 모두 확인 후 출고하고 있다.
한번은 배기구를 제대로 껴 놓지 않아 출고 후 다시 돌아간 적도 있다.
배기구 팁 녹 발생으로 인해 수리를 받았을때 인데, 그 때 역시 배기구를 분리하지 않고 차량에 장착된 상태 그대로 배기구 팁을 도색해서 주변 범퍼에 페인트가 뭍었다.
그일로 해당 어드바이져에게 언성을 높인 기억이 있다.
해당 어드바이져의 뭐가 문제냐는 태도가 더욱 화났던 기억이다.
나에겐 소중한 차인데,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서비스센터의 태도에 화가 났었다.
해당 어브바이져 본인 차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배기구 주변 범퍼에 페인트가 뭍어도 괜찮았던 걸까?
이젠 무상 A/S가 끝났기에 별도의 리콜외엔 찾아갈 일이 많지 않겠지만, 모쪼록 좋은 방향의 서비스로 개선되길 바란다.
이와 같은 일련의 일에 대해 포드 서비스 센터에선 나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기 바란다. ^^
(앗, 엔진오일 무상 교환이 1회 남아서.... 내년 봄에 한번 더 가야 하는군.)
지난번 받지 못한 프론트 운전석 쇽업 쇼버를 교체 받았다.
마지막 공식 무상 A/S가 끝났다.
5년간의 정비 내역을 정리해 본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터타이어 장착 및 구찌 교환 (0) | 2018.12.20 |
---|---|
트리코뷰 발수 코팅제(TRICO VIEW Rain Repelling Glass Treatment) 이용한 발수 코팅 (0) | 2018.06.26 |
도도쥬스 슈퍼내츄럴 하이브리드 왁스 / 닥터카 철분제거제 (0) | 2018.06.13 |
Shelby Performance Parts Rear Shock Tower Brace Raw 2005-2014 (0) | 2018.05.30 |
AIRAID 11-14 FORD Mustang 3.7L V6 MODULAR INTAKE TUBE / MIT (450-945) (0) | 2018.05.14 |
- Total
- Today
- Yesterday
- 칵테일
- dremel
- Ford
- 케이스
- 캠핑
- dewalt
- 토크렌치
- 스탠리
- Stanley
- mustang
- 드레멜
- 공구
- 샤오미
- Eibach
- 스페이서
- 미지아
- 머스탱
- 스타벅스
- 아이폰12
- 튜닝
- 디월트
- 서비스센터
- 아두이노
- 임팩
- 아이폰12pro
- 포드
- 아이박
- 소켓
- DIY
- 아답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