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말부터 이번 겨울은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영상의 기온을 찾았다. 새벽 3시까지 놀다가 아침 6:30 기상. 다솜군 후배들 정시 지원하는 날이라 스텝으로 참가를 한다고 하여 서둘러 학교에 데려다주고 세차장으로 GO. 집 주변에 있는 세차장 중 가장 깔끔하여 자주 이용하고 있는 클린앤터치 24시 셀프세차장으로 갔다. 하부세차 가능한 4곳의 세차부스가 마련되어 있다.아쉽게도 오늘은 하부세차 작동을 하지 않았다.열심히 쭈구려 앉아 아래쪽으로 고압수를 뿌려줬다. 이른 아침인데도 몇몇 먼저온 손님들도 보인다. 다행히 세차장은 모두 녹아 있다. 우선 차량을 잠시 식히고나서 세차부스로 입장 후 고압수를 이용하여 위에서 부터 아래로 거친 먼지들을 제거해준다. 버킷을 들고 따뜻한 물을 받으며 ..
유난히 길고도 긴 장마가 끝나고 태풍도 지나갔다. 그 이후로도 어김없이 비는 내렸다. 2020년 여름은 그렇게 지나갔다. 2달 넘도록 세차를 하지 못해 꼬질 꼬질한 모습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2020-09-18 이곳 일출 시간은 06:15 오전 5시 50분 쯤 알람 소리에 일어나서 세차를 간다. 세차바구니에 카샴푸와 이것 저것 용품을 넣고 집 근처 셀프세차장으로 왔다. 1. 세차 부스에 주차를 한다. 이시간에 세차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여유롭고 한가하다. 눈치볼 사람도 없다. 다른 차량들과 비교 되지도 않는다. 귀찮게 다가와 말거는 사람도 없다. 2. 세차버킷에 물을 받으며 소낙스 카샴푸를 두 뚜컹 따라 넣는다. 물세기를 강하게 하면 풍부한 거품이 올라온다. 거품이 많으면 세차 효과가 좋을까?..
운행중 자동차에 철분 성분 쌓여 일반 세제로 제거가 안된다. 철분 제거를 위해 닥터카 철분제거제 500ml 세차용품를 구입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세차장으로 고고. 소낙스 세정제를 이용해 깔끔하게 세차 후 처음 써보는 닥터카 철분제거제를 뿌리기 시작했다. 스프레이 방식이라 열심히 뿌려봤지만, 세정제가 찔끔 찔끔 나온다. 왼손, 오른손 번가라 열심히 뿌려본다. 제대로 분무가 안되 집어 던지고 싶었다. 닥터카 제품으로 세차샴푸와 플라스틱 광택보호제도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철분제거제의 실망감으로인해 기대가 안됨. 또한, 5년동안 쌓인 철분 성분이 많을것으로 예상 했으나 보라색으로 화학 변화가 발생하는 부분이 많지 않다. 닥터카 철분제거제의 문제인가? 흠... 다른 유명 제품 구입 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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