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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른 '아이폰 12 Pro' 배송으로 인해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뒤늦게 구입을 했다.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슈피겐 아이폰12 프로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CC' 제품은 도착을 했으나, 액정보호필름은 재고 문제로 발송이 늦어진다는 내용이 보인다.

 

원래 구입하려고 했던 제품이 품절이라 좀더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해당 필름을 구입한것인데, 이것마저 제품 수급에 문제가 있다니. 불만불만이다.

어쩔 수 있나? 배송해 주는데로 기다렸다가 액정보호필름 붙여야지. 

 

깔끔한 포장이고 내용물도 잘 보호되어 들어 있다.

우선 도착한 케이스를 장착해 본다.

예전에도 슈피겐 제품을 한번 사용해 봤지만, 큰 불편함 없는 그럭저럭 괜찮은 케이스인듯 하다.

깔끔한 포장이다.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을 살펴본다.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인다.

 

스크래치 보호 필름이 안밖으로 붙어 있다.


디바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투명 백 패널과 보호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범퍼가 있는 케이스... 라고 슈피겐 홈피 문구를 인용해 본다.

투명 백 패널이 퍼시픽블루 생상을 해치지 않고 잘 표현해 주고 있어 다행이다.

장착에 어려움도 없고, 장착후 버튼 눌림도 잘 작동된다.

무선충전 역시 잘 작동 됨을 확인해 본다.

다만 깊이가 있다보니 진동 스위치 작동이 불편한 점이 있다만, 거의 대부분 진동으로 해 놓고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

설명서를 대충 보곤 스크래치 방지 필름을 제거 후 마구마구 케이스를 장착해 본다.

 

잘 맞는다.


요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지.

"슈피겐 아이폰12 프로 액정보호필름 글라스tR 슬림 얼라인마스터" 제품은 11월 6일까지 발송 예정이라 하니 다음주에나 도착할 듯 하다.

아이픈 12 Pro 제품의 액정이 좀더 강화 되었다고 하니 일주일간 큰 사고가 나지 않길 바랄뿐이다.

 

알칸타라 천으로 둘러싼 핸드폰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았다.

알칸타라 천을 사용한 아이폰12 Pro 케이스

이 제품을 주문해 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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