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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스마트시계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애플와치', '갤럭시와치', '가민스마트와치'......
셀수없을 정도의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한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샤오미 미밴드4(Xiaomi Mi Band 4)는 스포츠밴드로 분류가 되고 있다.
샤오미 테그놀로지 유한회사에서 제작 판매하는 미밴드의 경우 샤오미 미밴드 1, 2, 3 모두 사용했으며, 현재 미밴드4를 사용중이다.
사용한지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된듯 하다.
현재 사용중인 미밴드4 역시 정품 스트랩 2개의 고리가 끊어질 정도로 사용을 하였다.
정품 스트랩을 구매하려 했으나 약 $5 정도의 가격이라 구매를 포기하고 짝퉁(?) 제품을 구입하였다.
제품명 : 샤오미 미밴드4 스트랩 (블랙)
구입가 : $1.04 = $0.52 x 2EA (2개 구매)
배송비 : 무료
구입일 : 2020-10-12
배송일 : 2020-11-03
지금 찾아보니 가격이 판매 가격이 조금 올랐다.
약 1개월 가량 소요되어 도착을 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주문은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매일매일 주문을 하면 한달 뒤 부터는 매일 상품이 도착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미밴드를 갖고 다니지 못한게 벌써 1개월 가량인데, 미밴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 보니 4% 남아 있다.
육안으로 보기에 정품 스트랩과의 차이는 스트랩에 있는 동그란 버튼의 크기가 약간 작다.
장착을 해보니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각이 되었다.
예전에 미밴드2 사용시에도 아들과 함께 사용할 목적으로 스트랩을 다량 구매했었는데, 품질이 좋지 않아 대부분 사용하지 못했던 기억인데, 관련 업체 뽑기를 잘 한것인지 짝퉁의 기술이 많이 올라간것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물건은 사용에 문제 없을것으로 보인다.
부쩍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웃거려보곤 하지만 미밴드와 차별되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계속 미밴드를 사용하고 있다.
미밴드의 주요 사용 기능은 핸드폰의 진동을 느끼지 못해 와이프의 전화나 문자등 연락을 놓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 첫번째이다.
두번째는 알림된 메시지 내용을 미밴드를 사용하여 확인 하고 중요 사항에 대해서만 핸드폰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
그밖에 만보기, 시계, 수면체크..... 등등의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듯 싶다.
결국 스트랩2개가 도착 했으니 좀더 사용해 보련다.
샤오미 미밴드 NFC 기능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으나 불가능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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