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BAR 랍스터 & 크랩 롤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롯데면세점 바우처 교환을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코너를 방문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전같지 않다는게 그대로 느껴진다.
우선 면세점 갈때 항상 이용하던 엘리베이터 가동이 중단되었다.
다른 엘리베이터 찾아 헤메는것보단 눈에 띄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9층을 방문했다.

1년 또는 2년에 한번 방문하는 나로서는 바우처 교환 위치를 자주 바꾸는 느낌이라 이번에도 물어물어 찾아갔다.
역시나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고, 직원들만이 면세점을 채우고 있었으며, 바우처 교환 데스크에도 한명만 근무를 하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롯데면세점 바우처를 교환 받았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으니 교환받은 면세점 바우처는 언제 쓴단 말인가?

지하 1층 식품코너로 내려와 만두 여러개를 먹고서 집으로 향하는 길에 랍스터 BAR 를 보게 되었다.

랍스터 BAR 

캐나다와 미국 동부 메인에서 직접 수입하는 랍스터를 이용하여 최고의 신선함과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만두보단 가성비 높은듯 싶다.

 

언제나 그렇듯 세트메뉴 선택

SET2 메뉴를 구입.
랍스터롤 메인, 갈릭버터 쉬림프롤, 크랩미트롤 이렇게 3개 구성품이다.

 

보기에 맛있어 보인다.

집에 돌아와서 판매점 사장님이 말씀하신데로 1개당 30초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샌드위치라 생각된다.
계속 찾게 되는 맛은 아닌듯.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먹을생각은 없다.

 

Set2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