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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식
언제가부터 부쩍 섭취가 증가한 '레토르트 식품'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흐릿하여 맛있는 제품을 재구입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반대로 맛없는 음식을 재구매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기록을 남겨 재구매시 기억력의 보조역할을 해보고자 한다.
레토르트 식품(Retort food)은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살균하여 알루미늄 봉지에 포장한 식품이다.
이는 단층 플라스틱필름이나 금속박 또는 이를 여러층으로 접착하여 만든 포장재(파우치 또는 기타모양으로 성형한 용기)에 조리한 식품을 충전하고 밀봉하여 가열 살균 또는 멸균한 것을 의미한다.
1981년에 개발 및 출시한 '오뚜기 3분 요리'가 레토르트 식품의 시초였다고 한다.
오늘 개봉한 '레토르트 식품'은 아래와 같다.
제품명 : 요리하다 경상도식 오징어무국
구입처 : 롯데마트 은평점
구입가 : 4,980원
구입일 : 2020-10-15
섭취일 : 2020-10-28
내용물 : 500g(105kcal)
여느 제품처럼 포장에 사용된 요리 사진은 정말 그럴듯 하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장지에 적혀 있다.
'정통 경상도식으로 시원칼칼하게 끓여낸 오징어무국'
'쫄깃한 오징어에 깍둑썰기한 무와 대파로 시원칼칼한 맛'
글자 그대로 오징어는 쫄깃했다.
그러나 시원칼칼한 맛은 전혀 없다.
짜다는 느낌은 많지 않아 다행.
비린맛은 없었고, 오징어 고유의 향은 그대로 있었으며 깍뚝썰기한 무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음.
나의맛평점 : ★☆☆☆☆
재구매의사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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