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구강세정기

잇몸이 좋지 않다.
나이들면서 더욱 그러하다.
치과에서는 관리를 잘 하라고 하지만, 명확한 방법 제시는 하지 못하고 있다.
태어나길 그리 태어났고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특정한 방법을 제시도 못하면서 관리를 잘 하라고 한다.
제시 하는 방법이라곤 스케일링 자주 하고 잇몸 치료 하라고 한다.
잇몸 치료를 2차례 해 보았지만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과거 어느날 아쿠아젯 워터픽을 구매하여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사용할 때도 있고, 또 사용하지 않을때도 있다.
치과 다녀오면 치과 의사의 잔소리로 인해 한동안 열심히 하기도 한다.
최근에 치과 다녀온 이후 다시 열심히 치아 및 잇몸 관리를 시작했다.

 

집에서 양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샤오미 음파 전동 칫솔로 양치
2. 치간칫솔로 이 사이사이 청소
3. 치실로 이 사이사이 청소
4. 워터픽으로 청소
5. 리스테린으로 가글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 관건이긴 하다.
이렇게 할 만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치과가면 또 잔소리 듣는다.



그러다 회사에서도 워터픽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품을 구매했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구강세정기 (MEO701 2020년 최신형)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구강세정기 (MEO701 2020년 최신형)
구입처 : 쿠팡
구입가 : 36,000원
구성품 : 본체 / 노즐 4개 / 충전케이블(C타입) / 매뉴얼

 

 

노즐 제거 버튼

 

노즐 제거 버튼을 누른 후 노즐을 제거 할 수 있다.
장착시는 그냥 끼워 넣으면 된다.

물 강도 조절 버튼 / USB C 타입 충전 / 노즐 4개

물 강도 조절 버튼이 있어 원하는 강도로 선택할 수 있다.
휴대용 기기이기에 충분한 강도가 나온다고 생각된다.

 

사용 설명서

물 넣는 구멍도 있고, 물통을 분리 할 수 있어 사용 후 말릴때 효과적이다.

휴대용 기기이기에 물통 용량 200ml 가 부족하긴 하지만 2회 정도 물 담아 사용하면 적당하다.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사용하고 있으며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